1.
회사가 분당시 정자구에서 관악구 봉천동으로 이사했다.
캬캭!
존니 좋다!
앗싸~
오늘이 회사 이사하고 이틀째다.
큭큭
가까우니 좋긴 한데...
좋다~
2.
자전거 샀다~
인증샷은 디카를 팔아치운 지가 오래인지라 힘들고~
암튼 오늘 처음으로 타고 출근했다.
돈 존니 깨졌다.
와 정말...
17만 원인데 14만 원에 주고 샀다.
뭐 전부 그렇잖아.
'내가 이거 원가가 얼만데 얼마까지 해 드릴게. 후다닥 사 가세영~'
큭큭
14만 원에 팔아도 꽤 많이 남는다는 거 안다.
사실 인터넷에서 사려고 했는데 버스 타고 출근을 했더니 30분은 훌쩍 넘고 40분 조금 안 걸리더라.
차가 드럽게 막혀서 그런 것이다.
오늘 자전거 타고 출근하니 25분 좀 넘게 걸리더라.
운동도 안 한 지 엄청 오래고 해서 아직은 좀 힘들더라.
특히 오르막 존나 긴 서울대학교에서 서울여상으로 넘어가는 거기!
아 씨발
존나 힘들어.
웃긴 건 올라갈 땐 힘들어서 숨을 헐떡 헐떡~
내려올 땐 추워서 숨을 헐떡 헐떡~
헐떡쇠여라.
내려오다 보니 뽈때기랑 기때기 다 얼더라. 와~
3.
아이팟나노 질렀다.
이건 지난 주에 질렀다.
퍼랭이다.
오호호
이쁘다.
4기가에 2세대
캬~
아이팟나노 기때기에 쳐 끼고 자전거 타믄 기분 째진다~
덩달아 뽈때기랑 기때기도 얼어서 째질라 그러더라.
쿡쿡
뱀다리
씨발 내 자전거 누가 뽀려가는 거 아냐?
아 정말
오늘 처음 탄 건데...
없어지면 아마 난 한 동안 힘들어질 거야.
내가 있는 여기가 서울대 입구역에서 가까운 KT건물이다.
물론 몇 층인지는 밝힐 수가 없다.
-_ - 근데 와 보면 우리 층만 오픈했다.
쿨럭;
아직 한참 리모델링 중이라서.
아침에 경비 아좌쒸들 있어서 물었다.
'아좌쒸들 저 여기 몇 층에 근무하는데요 자전거 여기 좀 맡길 수 없을까훀?'
'여기 존나 비좁아서 힘들어염.'
매정한 아저씨
그 앞에 시골 다방에서 방금 상경한 것 같은 여자 둘이 와서 아좌쒸들한테 뭐라고 뭐라고 막 물으니 얼굴 졸라 밝더니 내가 물으니 얼굴이 포커페이스더라.
쒸발
아저씨 즐!
'지름'에 해당되는 글 1건
- 2007/01/09 괄리자 와하하하! (6)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 RSS 주소 : http:///rss/comment/162자전거 타고 출퇴근하시면 건강에도 좋고 돈도 아끼고 정말 좋은일이네요.
저두 얼마전에 심각히 고민을 했었는데, 결국 귀차니즘을 극복하질 못했습니다. (-_-)ㅋ
저도 오늘 아침 그 언덕길 오르다가 귀차니즘에 쓰러질 뻔했습니다.
결국 자전거 언덕길에서 끌었습니다. -_ -;
지나가던 사람이 아마 웃었을지도 모르지요.
'저거 뭐야?? 자전거를 타고 안 가고 끌고 가네?'
아짐마 자제 점!
오나전 추운데 자전거를 타신다니 무지 건강하신가봐유~
그 언덕길 눈오면 차가 옆으로 간다던데...^^;;
눈오는날은 버스를 이용하세요~
후후후~
완전 추워도 자전거 타고 잘 댕겨요.
그 언덕길을 아시는군요.
눈이나 비 오면 자전거 안 타요.
캬캬~
저도 나이가 있는지라...
쿨럭
자전거는 가벼운거 사셨는지..-_-ㅋ
무거운거 사면 다리에 알배깁니다..쿨럭..
아하~
자전거의 가볍고 무거움의 기준이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 잘 모르겠네요.
일단 제가 들었을 땐 그닥 무겁진 않았습니다.
우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