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08/12/26 괄리자 흑 빌어먹을
  2. 2008/09/09 괄리자 냐옹냐옹닷컴 로고 (5)
  3. 2008/08/06 괄리자 정현석 (4)
  4. 2008/07/02 괄리자 서창우 (9)
  5. 2008/06/16 괄리자 소중한 사람들... (2)
  6. 2008/04/23 괄리자 기며노 개생키야
  7. 2008/02/26 괄리자 my friend, 김현호 (10)
  8. 2007/10/09 괄리자 my friend (10)
  9. 2007/09/18 괄리자 국민학교 댕길 때... (5)
  10. 2007/09/11 괄리자 나 고등학교 댕길 때... (6)

흑 빌어먹을

About me 2008/12/26 12:32 괄리자
나는 왜 매운 걸 이리도 못 먹는지 모르겠다. -_-;;;;
분명 다른 사람들은 안 맵다고 하는데 나는 맵다.
다른 사람들이 맵다고 하는 건 아예 먹을 수도 없다. 헐;;

좀 전에도 구내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우리나라 음식에서 고추가 빠질 수가 있나~
사장님이랑 단둘이서(*-_-*) 밥을 먹었는데 사장님은 아무렇지도 않게 드신다.
반찬은 김치, 깍두기, 홍합탕(?), 김치전, 생미역이었다.
주변에 다른 사람들 역시 아무렇지 않게 먹는다.
니미 근데 나는 왜 이러냐고.
다 먹고 사무실에 올라왔는데 지금도 맵다.

병인가?
흑흑
짜증난다.

떡볶이 졸라 좋아하는데 매운 건 많이 못 먹는다. ㅋㅋㅋ
예전엔 기며노 생퀴랑 어떤 초등학교 앞에서 파는 불량(?) 떡볶이를 먹었는데...
너무 매워서 헥헥거리다 보니 머리가 띵하더라.
좀 싸이코 같다.
내가 그렇다는 게 아니고 기며노 생퀴가.

불닭? ㅋㅋㅋㅋ
그런 건 어떻게 먹는 건가요?
길거리에 파는 닭꼬치 같은 것도 순한맛 아니면 안 먹는다. ㅋㅋ
그리고 치킨 같은 걸 먹어도 매운맛은 절대 안 시킨다.
간혹 후라이트 시키면 딸려오는 매운 양념 소스는 걍 치워 버리고 먹는다. 으하하
내 자신이 졸라 자랑스럽다.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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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6 12:32 2008/12/26 12:32

냐옹냐옹닷컴 로고

About me 2008/09/09 16:34 괄리자

[designed by 기며노]


내 블로그 와서 악플만 드럽게 남기는 기며노 작품이다.
기며노 왈 "니가 쓰는 것에 따라서 제 2의 나이키가 될 수도 있어."
나 왈 "제 2의 나이스만 안 되면 다행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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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9 16:34 2008/09/09 16:34

정현석

About me 2008/08/06 09:35 괄리자

이름 : 정현석
나이 : 벌써 20대 -_-
서식지 : 대전


이 자식을 알게 된 게 참 오래 전이다.
서창우 그 자식을 알기도 전이었으니.
Free N Fun이라는 길드를 만들었을 때 우연하게 들어온 길드원 중에 한 명인데 한동안 방학의 눈 서버에서 살다가 왔다.
다른 서버도 있지만...기억 안 남
아무튼 지금은 다시 같은 길드에서 노는 중이다.
그리고 요즘은 투기장 3:3을 한다고 월/화/수는 항상 저녁에 한두 시간 같이 게임을 하고.
네이버폰으로 대화도 한다.

투기장은 실시간으로 대화를 하는 게 필수거든.


생김새
이 자식 생김새는 실제로는 만난 적이 없어서 잘 모른다.
뭐 그래도 사진이란 게 있으니.
찍어놓은 사진들과 방명록에 무수한 여인네들...
저런 것들을 종합해서 보면 생김새는 그리 나쁘지 않다는 거
관심 있는 여자 꼬맹이들은 나한테 연락~
내가 다리 정도는 놔 줄 수 있음
근데 이 자식이 눈이 졸라 높아. -_-
드워프 남캐 주제에 ㅉㅉ



성격
성격은 그냥 평범하다고 해야 하나?
딱히 설명할 만한 것도 없고.
그렇다고 특별한 것도 없고.



예에에전에 가수 한다고 깝친 적이 있다.
지 말로는 노래를 '존나' 잘한단다.
안 들어봤으니 모를 수밖에. 호호호 ^^
지금은 접었나 보더라.
세상 좀 살아 보니 알겠지?
이상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야. 허허허



개념 님화 후다닥 흑냥드로 다른 팀들~ 파해법 좀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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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6 09:35 2008/08/06 09:35

서창우

About me 2008/07/02 09:51 괄리자
이 녀석을 알게 된 게 벌써 2년도 넘었다.
직장 생활을 하게 되고 나이를 조금씩 먹어가면서부터 동호회라는 걸 자연스레 접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나름대로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사실 게을러진 것이다.
이렇게 생활이 바뀌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사람을 사귀는 루트가 오프에서 온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그 중 하나가 게임이었다.
내 블로그에 많이 온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와우란 게임이다.

많은 지인이 있겠지만 그 중 실제로 만나고 했던 녀석 중에 하나가 이 '서창우'란 녀석이다.
스튜어디스를 여자 친구로 두고 있으며 나보단 한 살 어리고.
농구를 좋아한다고 하며 등치가 엄청나다.
하지만 등치에 비해선 엄청 소심하다.
물론 등치의 크기와 소심 혹은 대범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와우에서 처음 본 그 녀석의 캐릭터는 도적(속칭 돚거, 냅더적, 도닥붕 등등)이었다.
푸른잠수함이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
근데 지금은 전혀 안 한다.
그 다음으로 나온 게 흑마법사(속칭 빨대)
자기딴에는 컨트롤 연습도 한다고는 하지만 말처럼 쉽게 안 된다.
아마 서창우도 그렇지 않을까 싶다.
이건 그 자식의 컴플렉슨데 여자한테도 PVP를 해서 진 적 있다.
물론 서창우는 흑마였고 상대 여자는 법사였다.
대개 흑마는 법사보다 상성상 우위에 있다.
물론 파괴 흑마일 경우는 냉기 법사와 했을 때 좀 많이 버거울 수가 있다.
그 흔한 반발력 한 번 안 터지니 말이다.
아직도 서창우는 PVP는 못한다.
정말로...


그 녀석이 어제까지 직장이란 델 한 번도 다닌 적이 없는 녀석이다.
복받았다고 했지만 실은 그게 아니다.
대기업을 가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보는 내가 답답해서 '야, 이제 좀 포기해.'라고 하던 찰나에 샘숭에 합격했다.
그래서 오늘 새벽에 진주로 떴다.
어젯밤에 마지막으로 와우를 끄면서

서 : 횽, 내가 아이디랑 비번 알려줄 테니 좀 키워 줘.
괄 : ㅈㅅ, 제 캐릭터 키우기도 빠듯하네요. ^^*

그러더라.
솔직히 나도 와우를 자주는 하지만 많이 하지 않는다.
접속만 꾸준히 할 뿐, 접속해서 와우란 게임 속에 상주하는 시간은 길면 2시간.
뭐 가끔 아닐 때도 있지만 거의가 저렇다.


비가 오기도 하고.
사회 생활이란 걸 처음하는 녀석인데 잘 적응할까 싶기도 하고.
한 살뿐이 안 많지만 그냥 걱정되는 녀석이다.
7월 2일부터 7월 25일까지랬나?
연수가 끝나면 이제 다른 지역으로 배정을 받는다는데...
서울로 오세영. +_+
대기업 들어가신 기념으로 순대볶음 쏘셔야졍.
왜 님은 안 쏘나여?
난 회사 관둔 기념으로 쐈는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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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2 09:51 2008/07/02 09:51

소중한 사람들...

About me 2008/06/16 01:10 괄리자
날 이 세상에서 숨을 쉬고 빛을 보고 공기를 느낄 수 있게 해 준 사람들...
내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이별을 당해도 유일하게 날 감싸줄 사람들일 것이다.
철 없고 생각 없이 살았던 때에 퍼부었던 독설과 내 아집으로 인해 생채기까지 냈지만 여전히 내 곁에 있다.
아직 내가 생각이 없는 것일까?
아직 내가 많이 모자른 것일까?
이해와 타협보단 짜증과 원망만 자꾸 나온다.
그러면 안 되는데...
많이 소중합니다, 우리 가족...



토요일 새벽 1시 좀 넘어서 동생, 누나, 조카(누나 아들)가 왔다.
워낙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터라 반갑단 내색도 하지 않았다.
어쩌면 일전에 동생과 펼친(?) 언쟁 때문에 그런 것인지도 모른다.
혼자 있으면 늘 조용하고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정도의 존재감만 느껴지던 내 방이었는데 떠들썩 했다.

밥을 아직 안 먹었단다.
새벽 2시가 다 되었는데 말이다.
결국 밖을 나가서 서로 뭐 먹을 건지 생각하라고 하고 식당을 찾아 이동을 했다.
그러다가 순대국밥집을 보았고 특별히 그 시간에 이동을 해 봐야 문이 열린 델 찾긴 쉽지 않을 테니 거기 그냥 들어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나, 누나, 동생은 순대국밥을 먹고 조카 녀석은 계란찜을 시켜서 먹었다.
정말 오랜만에 가족들과 밥을 먹는다.
옆자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를 정도였다.

나온 시간이 3시가 다 되었으며 내 방이 비좁아 결국 모텔에 가서 자기로 하고 이동을 했다.
방이 있는지 확인하는 동안 꽤 많은 커플들이 그 시간에도 모텔을 찾더라.
전혀 미안해야 할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내가 억지로 그네들이랑은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고개를 돌렸다.
여러 군데를 돌았지만 방이 없단 말만 나오고.
한참을 돌다 보니 4만 원이란 가격에 숙박을 할 수 있단 곳을 알게 되었고 들어갔다.
꽤나 넓었다.
깨끗하기도 했고.
딱히 할 말이 있는 것도 아닌데 대화를 나누었다.
요즘 TV에서 나오는 것들 혹은 자기가 겪은 것들...
공감대가 형성이 되지 않더라도 대화를 주거니 받거니 하다 보니 어느새 혼자 떠들고 있더라.
다들 긴 시간을 차를 타서 그런지 많이 피곤했나 보다.


해가 중천에 떴다는 표현이 적당한 시간이 되어서야 겨우 일어날 수 있었고 밥도 먹고 여의도로 향했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짜증이 날 법도 한데 노래도 틀고 서로 얘기도 주거니 받거니 하곤 했다.
한강 둔치는 가다가 중간에 포기했다.
너무 더워서 그런지 다들 걷는 게 귀찮았나 보다.

결국 용산으로 방향을 바꿨고 사촌 동생 녀석한테 전화가 왔고 용산에서 보자고 한다.
조카는 거기서 닌텐도DS라는 걸 선물 받았다.
물론 자기 엄마한테...
나도 사달라고 떼는 썼지만 먹힐 리가 없다.
1~2만 원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피곤하게 이동을 하다가 보니 어느새 저녁이다.
토요일 저녁인지라 차도 꽤나 많았고 사람들도 많더라.


오늘은 인원이 하나 더 늘어서 절대 내 방에선 못잔다는 결론 끝에 모텔로 다시 향했다.
어제 갔던 델 가자는 의견과 어제 간 델 어떻게 또 가냐는 의견이 나왔다.
나랑 동생은 그냥 귀찮으니 어제 간 델 가자고 하고 누난 그러기는 싫다고 했다.
결국 여기서 하루 종일 돌아다닌 탓에 얻은(?) 피로함과 더운 날씨에서 오는 불쾌지수가 겹쳐서 서로 의견 충돌이 있었고 언성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욕을 하고 그러진 않았지만 이미 짜증이 날 대로 난 상태인지라 나는 그냥 집에 가겠으니 내려달라고 했다.
참 어린애 같은 발상이며 고집이다.

결국 우리 동네에서 동생이 날 내려줬고 동생과 누나, 조카는 그대로 갔다.
샤워도 하고 혼자 있어서 편할 줄 알았는데...
이건 정말 가시방석이 따로 없더라.
그러던 차에 참...........웃긴다.
밖에서 조카 녀석이랑 동생 녀석 목소리가 들리더라.
'이 자식들 서로 화내고 간다고 그랬는데 안 가고 왔네.'라고 웃으면서 나는 아무 것도 모른다는 듯이 근처 가게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사 왔다.
씨익 웃으면서 줄 요량으로 말이다.
내 방에서 목소리가 들린 방향은 분명히 바깥에 있는 주차장쪽이다.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아이스크림을 4개나 샀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
환청이었던 것이다.
결국 아이스크림은 다 녹아서 버렸고 휴....
뭐라고 해야 하나.
참...바보 같다.
미안함에 결국 문자만 덜렁 보내고 말았다.



이번에 보니 서로 너무 많이 컸더라.
평생 그대로 있을 줄 알았겠지.
혼자만의 착각이고...
자주 연락을 해야겠단 생각만 든다.
이번을 계기로 말이다.

집에서도 메신져 하라고 해야겠다.








항상 그대로일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시간...
참 빨리 갑니다.
그 시간이란 게 다 데리고 가더군요.
동생, 누나, 그리고 저의 젊음을 말이죠.
감정 표현에 상당히 무뎌서 사랑한단 말은 못하지만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할 짓은 최대한 줄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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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6 01:10 2008/06/16 01:10

기며노 개생키야

About me 2008/04/23 11:42 괄리자
야 이 기며노 개생키야!
니눔 뭔데 자꾸 횽아 블로그에 와서 찌질거려?
니가 초딩이야?
흠;
하는 짓 보믄 초딩이긴 하지? 후후
그랴. 횽아도 니눔이 초딩이란 건 인정해 주마.


그건 그렇고 왜 자꾸 욕질이야?
니눔 욕 잘한다는 거 만천하에 알고 싶어서? ㅋㅋㅋ
니눔이 횽한테 보낸 욕문자를 공개하면 충분해.


후;
기며노 김봉팔이 땜에 횽이 요즘 힘들다.
얼른 삼겹살 사 와.
삼겹살만 나한테 건네주고 넌 집으로 껒여!





아 배고파.
이게 다 기며노 김봉팔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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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3 11:42 2008/04/23 11:42

my friend, 김현호

About me 2008/02/26 02:19 괄리자
대학교 1학년 때 선밴 줄 알고 인사를 할 뻔했던 녀석이다.
김현호...
대학교 다닐 때 농구하다가 바디체크(-_-, 아이스 하키) 비스무리한 거 당해서 애가 낙엽처럼 휙 날아가더니 그 다음 날 멋있게 한쪽 다리에 깁스를 하고 왔더라. ㅋㅋㅋ
졸라 약해 빠진 색히

키는 졸라 크다.
180이 넘지, 아마?
근데 졸라 말랐다.
뭐 생긴 건 나보다 쫌 더 잘생겼다. -_- 샹
방구를 졸라 잘 뀐다.
쓰러진다.
최강이다.


이 자식이 지난 주 토요일에 나한테 왔다.
지 필요한 거 없으면 연락도 안 하는 친구도 아닌 색히!
껒여.
암튼 그래서 와서 하룻밤 자고 갔다. *-_-*
개명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개명을 하려면 지인(가족은 절대 안 된단다) 중에 두 사람의 동의서(?)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두 사람의 주민등록등본도 필요하고.

샹눔 색히
조만간 내가 니눔 이메일 뚫을 거야.
니 이메일에 분명히 포르노 사이트 가입 축하 메일 왔을 거야.
물론 내 주민등록번호로 말야.
'축하합니다, 이진희 회원님' 어?


암튼...킁킁;
김현호라는 이름은 멀쩡하다.
하지만 한자가 -_- 약간 엽기다.
현은 玄(검을 현), 호는 鎬(냄비 호)다.
때는 대학교 신입생 소개 때다.
칠판에다가 지 이름을 쓴다. 그것도 한문으로.
그러더니 큰 소리로 외친다.
"이 한자가 뭔지 아시는 분?"
알 리가 없다. 이 생키야.
다들 저거 뭐하는 자식이냐는 식의 반응이었다.
물론 바로 자문자답이 이뤄졌다.
"검을 현에 냄비 호입니다. 저는 김현호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 후로 탄 냄비라 불리어졌다는 그지 같은 전설도 아닌 게 전설처럼 내려져 오고 있다.

저 이름 땜에 될 일도 안 된다는 것이다. ㅋㅋㅋ
웃긴 자식
암튼 그래서 한자라도 바꾸려고 한단다.
근데 웃긴 건 김현호 이 자식 누나가 작명소 가서 이름을 바꾸려면 어떤 이름이 좋냐고 물었단다.
거기서 나온 대답은....

김봉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나 이거 듣고 쓰러졌다.
기며노 한자 졸라 바꿔서 -_- 성공 쫌만 하세열.
성공하면 내 덕이니 초코파이 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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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6 02:19 2008/02/26 02:19

my friend

About me 2007/10/09 16:59 괄리자
나에겐 친구가 하나 있다.
초등학교도 아니고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도 아니다.
어떻게 보면 사회에 나와서 알게 된 친구니 사회 친구(?)라고 하는 게 어울리겠다.

웃긴 건 사는 곳이 내가 사는 우리나라, 서울이 아닌 미국(LA)라는 곳이다.
멀리 타국에 사는 이 녀석을 알게 된 게 2002년 땐 걸로 기억하고 있다.
그 당시 좀 일찍 사회 생활을 한 난 아직 사회 미적응자로 남아서 여기 저기 기웃거리기만 했던 때다.
그러다가 양띠라는 동호회를 알게 되었고 우연하게 이 친구도 알게 됐다.
그렇게 지지부진한 삶을 살다가 난 그 동호회를 탈퇴했고 그 아이와 나 둘 사이를 연결해 주는 유일한 고리는 msn이라는 메신져였다.

참 웃기게도 그 아이와 난 중간에 세 번인가 싸웠다.
만난 적도 없고 사귄 적도 없는데...
왜 그렇게 싸웠을까 싶다.
그 싸움이 있을 때마다 서로 메신져에서 삭제를 하곤 했었다.


지금은 다시 메신져 등록해서 대화도 잘하고 서로 노래 파일도 주고 받고 한다.
시간대가 좀 안 맞지만 내가 출근해 있는 동안은 얘도 메신져에 거의 상주(?)해 있다시피 한다.
고마운 녀석이다.


예전에 내 생일에 CD를 보내준 적도 있다.
그 CD가 아직도 내 책상에 그대로 있다.
이번에도 뭐 갖고 싶은 거 없냐고 하던데...
미안하기도 하고 부담 주기도 싫고 해서 없다고 해 버렸다.
그냥 생각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울 뿐이다.



오늘은 이 녀석이 그런다.
"오늘은 하늘이 진희하늘이었어."

진희하늘이라는 건 걔와 나만 안다.
참 웃긴다.
잠깐 말을 하자면 진희하늘이라는 게 진희는 알다시피 내 이름이다.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파란 걸 유난히 좋아한다고 말을 했는데 어느새 이 녀석이 그걸 '진희하늘'이라고 부른다.
재밌다.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 친구란 존재하지 않는다 믿었지만...
이 녀석과는 아주 오래 좋은 친구로 남을 듯싶다.
서로 고민이 있으면 털어놓는다.


언젠가 이 녀석이 그랬다.
"넌 내가 아주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친구 같아."
신기하게도 나도 그렇게 느껴진다.



너와 나 죽기 전에 한 번은 만날 수 있을까?
그러마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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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9 16:59 2007/10/09 16:59

국민학교 댕길 때...

About me 2007/09/18 17:48 괄리자
국민학교 그러니 내 나이 다 나온다. 님히
자~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중에 국민학교 세대이신 분들~~~ 손!
호호호
단 1년이라도 국민학교 다니셨던 분들도 손!

Lane 님 손 내리지 마시구요~



국민학교 1학년 때 슬기로운 생활이라는 과목이 있었다.
맞나?? 자연이라는 거였나?? 늙었네. 샹
저 과목을 배웠을 땐 문제집이 하나 있었다.
친구(ellen) 한 녀석이 탐구생활은 절대 아니다.

아무튼 저런 과목이 있었는데 수업이 끝나면 늘 선생님이 그 문제집을 어디까지 풀어오라고 하셨다.
복습 차원이겠지.
그 당시엔 뭐 학교 들어간 지 몇 달 되지도 않았고 학교라는 단체 생활도 처음이었는데 복습이 무슨 옆집 강아지 복실이랑 비슷해서 개 이름인 줄 알았겠지.

친구들이랑 나는 늘 학교를 마치고 집에 바로 안 가고 학교 복도에 다 철푸덕 퍼질러 앉아서 그걸 하고 갔다.
당연히 답안지를 보고 했다.
원랜 답안지가 없는데 다들 알겠지만 교사용 책에는 답안지가 뒤에 있었다.
이걸 친구 한 녀석이 어떻게 구한 것이다.
그러니 선생님은 우리가 그걸 보고 했다는 걸 전혀 모르셨던 것이다.

어느 날 터졌다.
한참 답안지를 보던 중 그 정답만을 말한다는 교사용 책에도 답이 없었던 것이다.
물론 그 당시엔 몰랐지.
답이라고 써진 게 생략이었다.
직접 실험을 해 보고 그러는 것인데 답엔 저렇게 나와 있었던 것이다.
그걸 그대로 써서 갔다.
다음 날 선생님이 불러내셨고 괄리자와 찌꺼기들은 교탁 앞으로 불려나갔던 것이다.
후;;
거기서 생략이라는 단어의 뜻을 알게 되었고 그 후로 지금까지 엄청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한다.
그때 그 무리들 중에 유일하게 기억나는 한 친구가 장현갑...
잘 지내고 있을지...
공부 존니 잘했던 눔인데.
키도 컸고.
생긴 건...멀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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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8 17:48 2007/09/18 17:48

나 고등학교 댕길 때...

About me 2007/09/11 15:34 괄리자
때는 내가 한참 열공에 시달리고 있을 때인 고등학생 때였다.
일요일이고 해서 목욕탕이나 갈까 싶어서 집을 나섰다.
원래부터 사람 많은 목욕탕은 그닥 안 좋아해서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곳을 갔다.
그날도 참 사람이 없더라.

남탕에 도착해서 옷을 벗고(쿨럭;; 고등학생 땝니다. 이상한 상상하지 마세열~) 후후후~ 진입했습지요.
목욕탕에는 나, 어떤 아저씨 그리고 그 아저씨의 딸(꼬맹이) 이렇게 셋뿐이었다.
한참을 씻다가 내가 먼저 일어섰는데 그 아저씨도 일어서더라.
그렇게 그 아저씨가 나가고 바로 내가 나갔는데 그때 마침 목욕탕으로 들어오는 어떤 남자(나이 짐작 못 함)가 내 손을 잡더니 끌고 들어간다.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너 딸딸이 쳐 봤냐?'

순간 쫄았다.
변태라는 걸 느낀 것이다.

그러더니 지 잦이를 내 손에 쥐어주더니(-_-;;;) 딸딸이를 치라는 것이다.
이건 뭐 따른 생각할 겨를도 없이 냅다 튀어서 나왔다.
겨울이었는데...
머리도 못 말리고 물기만 대충 닦아내고 밖으로 나갔다.

그 후로는 혼자 목욕탕 안 간다.




시발 변태 새끼야, 그때 존나 무서웠잖아.
함만 더 만나면 잦이를 뜯어 버린다.
조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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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1 15:34 2007/09/11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