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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XX 님과의 대화...

Date : 2008.12.11 16:51 Category : Today is
X충이 : 냐옹이 님 혹시 이거 아세요?

라는 메시지를 담은 네이트온 채팅창이 깜빡인다.
클릭해서 보니 남자, 11, 12가 보인다.

대충 내용을 간추리자면 누군가가 남자가 가장 길게 느끼는 1cm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거기에 사람들이 코멘트를 달기 시작했는데 그 중에 11과 12 사이의 1이란 게 뭐냐고 질문을 한 것이다.
뭐 내 블로그에 애(kid)들도 오겠지만 그리 숨겨야 할 만한 내용도 아니고.

우리나라 남성의 평균이란다.

저거 봐라.
개념이 생퀴 또 자 꺼낸다. ㅉㅉ
제발 그러지 좀 마.
횽이 너만 보면 챙피해.
  1. no picture Favicon of http://lane-s.com BlogIcon Lane 2008.12.11 19:19 신고

    이런 저런 잡지나 기타 등등 매체들을 통해서 대략 위와 비스무레한 사이즈가 평균 사이즈라고 여러차례 소개된 글들을 본 적이 있는데요.

    그 글들 중 가장 논리적이었던 글 내용 중에 이런 내용이 있더라구요.

    통계학적인 기법을 사용해서 가장 표준오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측정을 해야 하는데, 이 건의 경우에는...
    보수적인 우리나라 일반 정서상 표본을 추출(?)하기도 힘들 뿐더러, 그걸 또 작을때와 클때를 각각 재야하는데... 피실험자에게 '자~ 작은건 쟀으니, 크게 만들어 주세요~!' 라는 상황이...

    즉,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평균이라고 발표 되는 것들의 거의 대부분이 다 지꺼랑 지 형꺼 두 명꺼 재고 올린게 아니냐는 의혹에 전 믿음이 가더군요.

    • no picture 괄리자 2008.12.11 23:00 신고

      Lane 님의 말씀처럼 아직도 우리나라는 성에 대해선 상당히 보수적인 게 현실이니까요.
      아마도 쟤네가 표본(?)으로 낸 게 비뇨기과에 진찰을 받으러 온 그런 사람들의 것을 잰(-_-) 게 아닐까 싶네요.
      근데...큰 건 어떻게 쟀을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