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 싸우는 골에 백로야 가지 마라.
성난 까마귀 흰빛을 새오나니
창파에 고이 씻은 몸을 더러힐까 하노라.


정몽주 어머니가 지은 시조다.
내가 국민학교 2학년 때 이 시조를 외웠는데...
그때 선생님이 그 출판사랑 결탁(?)을 해서 커미션(-_-)이라도 받았는진 모르겠지만 죄다 그 시조집을 사야만 했다.
그리고는 거기서 7개를 골라서 외우라고 했다.
그 7개 중 하나가 저 시조였는데 나이 쳐 먹은 지금도 기억을 한다는 게 참 신기하다.



그래서 나는 기며노 싸우는 골에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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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4 15:16 2008/07/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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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ane 2008/07/24 1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며노라하심은,
    예전에 그 곧휴에 약간의 문제를 가지고 있으신다던 그 분이시죠?
    문제가 한 두가지가 아닌가 봅니다.
    어허....

  2. 와산의 추억 2008/07/25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놔...Lane님은 제가 어떤 분인지 몰라서 욕은 삼가겠습니다.

    야이 개쒸부랑조빵쉐이야!

    니끼미 이쑤시게로 좆구멍을 틀어 막아도 부랄로 오줌을 쌀놈을 봔나!!

    콱 뒈지까?

    나는 백이여, 너가 흑이지.

    캐년!!